배우 주원/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주원/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주원이 '카터'를 위해 신경 쓴 점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영화 '카터'에서 인간 병기 '카터'로 변신하기 위해 7kg 가량 벌크업을 한 주원은 3~4개월의 혹독한 사전 트레이닝을 거쳤다. 여기에 목소리 변주를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원은 '카터' 준비 과정을 떠올렸다.

이날 주원은 "평소 운동은 꾸준히 해왔는데 '카터' 촬영 들어가기 전 3~4달 가량 운동 강도를 많이 올렸다"며 "'카터'라는 인물이 액션에서 출중한 인물이지만 뭔가 조각 같은 몸보다는 큼직큼직한 근육을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서 벌크업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과 근육량을 같이 올리는 작업을 했었다. 액션은 매일 가서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주원은 "목소리에 제일 신경을 많이 썼다. 대사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카메라가 내 얼굴에 있을 때 어떡하면 '카터'라는 인물을 잘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표정도 표정이지만, 목소리가 중요할 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독님께 '카터' 목소리는 이랬으면 좋겠다고 한 번 들려드렸는데 그 자리에서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강한 남자를 표현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떠오른게 목소리였고, 쉽지 않았지만 목소리에 변화를 많이 줬었다. 후반작업할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한편 주원의 신작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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