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건강 적신호로 팬들을 걱정을 사고 있다.

최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는 왼쪽 어깨 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에도 2년 넘게 수술을 안 받고 버티고 있다. 이어 햄스트링까지 파열된 데다 대상포진까지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는 지난 2019년 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촬영하며 왼쪽 어깨 인대가 파열됐음에도 수술을 받지 않았다. 그것도 병원에서 한 달 내 수술을 권유했는데도 3일 만에 촬영에 복귀하는 투혼을 보였다.

이후에도 그는 드라마 ‘오징어게임’, 영화 ‘헌트’에 출연이 예정돼 있어 3년간 작품에만 매달리느라 수술을 못 받았다.

그는 지난 2020년 한 인터뷰에서 “수술을 받게 되면 꼼짝없이 9개월 동안 팔을 못 쓴다. 같이 준비한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가 있는데 일정을 미룰 수 없었다”며 수술한다는 것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지난해 영화 ‘헌트’를 촬영하면서 햄스트링마저 파열됐다. 칸 영화제에 방문했던 지난 5월에는 대상포진까지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는 최근 인터뷰에서는 “‘헌트’ 일정이 끝나면 ‘오징어게임’ 남은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토론토영화제도 가야 한다. VIP시사회가 끝나고 맥주 한 잔도 못 했다. 체력적인 부분이 많이 떨어졌다”고 토로하기도.

한편 이정재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또 이정재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지난 2015년 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뒤 8년간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