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영화 ‘극한직업’ 각본을 맡은 문충일 작가가 신작 드라마 ‘투혼’으로 돌아온다.

17일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애닉은 영화 '극한직업' 각본을 맡은 문충일 작가의 신작, 드라마 '투혼'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12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투혼'은 성공한 사업가에서 밑바닥으로 떨어진 '선우'와 건달조직 밑바닥에서 정상까지 올라가고픈 '성남', 아버지 '가장'이라는 이름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자발적으로 위험한 삶을 선택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장르의 작품. 제작사 스튜디오애닉 측은 “드라마 ‘투혼’은 문충일 작가와 준비 중인 코미디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형식의 범죄 액션 드라마로, 영화 ‘극한직업’과는 또 다른 소재와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충일 작가는 이번 작품 ‘투혼’에서 가짜 경유 원료 제공 및 제조, 그리고 유통까지 거미줄처럼 연결된 다양한 분야의 범죄자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로 상반돼 보이지만 비슷한 숙명을 가진 두 남자가 펼치는 뜨거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투혼’은 현재 주연배우 캐스팅 진행 중에 있으며, 글로벌 OTT와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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