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인생 고비를 얘기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코요태는 23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신곡 ‘GO’를 열창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는 서로의 장단점을 물어보는 질문에 “가족 같은데, 신지의 단점으로는 조금만 실수해도 화낸다, 장점은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다”, “김종민의 아쉬운 점은 본인도 아쉬운데 지적한 적이 있다, 하지만 똑똑하다”라며 오랜 의리의 티키타카 케미를 과시했다.

또 코요태는 각자 인생의 고비도 고백했다. 김종민은 “믿었던 이에게 배신, 사기당했을 때가 고비였다”라고 말했으며 신지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화장실도 마음 높고 가지 못했다”, “울어도 가지 못했다, 건강에 이상이 생겨 입원도 많이 하게 됐다”, 빽가는 “가족력도 없는데 20대 후반 뇌종양을 겪었다, 인공 뼈를 갖다 붙이며 큰 수술을 거쳤다”, “코요태의 누가 될까 봐 탈퇴도 생각했다”라며 여러 고비를 거친 스토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하는 일마다 대박을 터트린 남다른 사업 재능을 지닌 빽가는 “여러 가지 도전하다 보니 얻어걸렸다, 열심히 하는 중이다”,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와 리사이클 의류 사업 등 다양히 진행하고 있다”라며 많은 대중의 궁금증을 모았던 사업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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