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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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극대노했던 순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곧 결혼식을 올리는 김연아는 2016년 E1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를 통해 후배 박소연과 여행 버라이어티를 찍었다.

이 장면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다시 조명받고 있다.

당시 면허를 딴지 한 달밖에 안 된 김연아는 후배 박소연과의 봄나들이를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겁먹은 박소연을 위로하며 운전대를 잡은 김연아는 말없이 운전에만 집중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굳은 표정으로 "끼어드시면 안 돼요"라는 혼잣말을 해 박소연을 긴장시켰다.

박소연은 "갑자기 언니가 예전에 했던 말이 생각났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에 김연아는 "그게 무슨 말이냐"라며 계속 추궁했다. 망설이던 박소연은 "(예전에) 갑자기 차가 끼어들어서 언니가..."라고 말했고, 김연아는 눈빛으로 박소연의 입을 틀어막아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연아는 우물쭈물하는 박소연을 향해 "시끄럽다. 그런 말조차 하지 마"라고 정색하며 상황을 정리해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0월 가수 고우림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고. 고우림은 "5년이라는 활동 가운데에 귀한 인연을 만나 올해 10월 중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