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국민 엄마’ 고두심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고두심은 KBS 2TV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이하 ‘커튼콜’)에 출연을 확정, 국내 굴지의 호텔 체인 ‘호텔 낙원’의 설립자이자 총수인 자금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고두심이 맡게 된 자금순은 10대에 광복을 맞이하고 6·25 전쟁으로 20대를 시작하며 격동의 한국사를 온몸으로 체험한 인물이다. 자금순은 전쟁의 포화를 피해 월남하는 과정에서 남편, 아이와 생이별하고 언젠가 만나게 될 두 사람을 기다리며 ‘호텔 낙원’을 꾸려나가게 된다.

한편 KBS 2TV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고두심(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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