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정우가 이유미에게 손찌검을 하는 쇼트트랙 코치 허정도를 향해 날라차기를 했다.
지난 13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연출 손정현/ 극본 김반디) 2회 ‘부상의 역사’에서는 제갈길(정우 분)의 멘탈코칭에 눌러온 울분을 터뜨리며 재기를 향해 한발짝 나아간 차가을(이유미 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제갈길은 과거 자신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드는 차가을을 만나기 위해 그가 부상 치료중인 병원을 찾았다. 제갈길은 차가을의 멘탈코칭을 맡기로 결정했다.
이후 차가을을 위한 제갈길의 본격적인 멘탈코칭이 시작됐다. 제갈길은 다른 선수들을 다치게 할까 봐 두려워하는 차가을의 플레이를 언급하며 ‘입스’의 원인 파악에 나섰다.
제갈길은 차가을의 시합 출전을 포기시키기 위해 그를 노메달 클럽으로 이끌었다. 노메달 클럽은 은퇴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이는 아지트. 이때 제갈길은 차가을에게 다친 다리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가능성을 언급한 뒤 한쪽 다리에 의족을 장착한 전직 스케이트 선수 고영토(강영석 분)와 마주하게 하는 충격 요법을 행했다.
이 같은 제갈길의 진심 어린 멘탈코칭에 차가을도 변화되어 갔다. 스케이트 가방을 찾기 위해 다시 노메달 클럽을 찾은 차가을은 아웃코스 대신 인코스로 정면승부를 펼치겠다면서도, 부상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에 제갈길은 “그래. 두려움을 억압하는게 인정하는 거야”라며 응원했다.
무엇보다 말미 자신의 품을 떠난 차가을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국가대표 쇼트트랙 코치 오달성(허정도 분)은 자신의 계획과 달리 차가을이 슈퍼 파이널에 진출하자 차가을에게 손찌검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리고 이를 목격한 제갈길이 날라차기로 오코치에게 응징을 가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은 월, 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N ‘멘탈코치 제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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