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천원짜리 변호사’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3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남궁민(천지훈 역)을 필두로 김지은(백마리 역)-최대훈(서민혁 역)-이덕화(백현무 역)-박진우(사무장 역)-공민정(나예진 역)이 라인업 됐다.
이 가운데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14일(수), 남궁민-김지은-최대훈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원짜리 변호사’라는 제목의 잡지 커버 모델로 변신한 ‘법조계 핫이슈 3인방’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남궁민은 제 1호의 표지를 장식한 모습. 오래된 다방을 개조한 허름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에스프레소를 음미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마치 영국 신사같이 젠틀한 비주얼로 냄비 라면에 만화책을 즐기는 언밸런스, 법전을 냄비받침으로 이용하는 괴짜 면모를 보여준다.
김지은은 제 2호 커버의 주인공. 포스터 속 김지은은 블링블링한 금수저 비주얼이 무색하게, 허름한 변호사 사무실 책상에 앉아 산더미처럼 쌓인 서류들에 허덕이고 있는 모습. 한 손에는 전화기, 다른 한 손에는 펜을 쥐고 쉴 틈없이 업무를 처리하느라 멘탈이 나가버린 그의 표정이 애잔하다.
끝으로 최대훈은 제 3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 시대의 진정한 로맨티스트’이자 ‘준비된 일등 신랑감 검사 서민혁’으로 소개된 최대훈은 양손에 반지와 장미꽃을 들고 누군가에게 청혼하는 모습. 하지만 철부지 꼬마 신랑을 보는 듯하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천원짜리 변호사’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