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사냥' 언론배급시사회/사진=민선유 기자
영화 '늑대사냥' 언론배급시사회/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홍선 감독이 '늑대사냥'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신'을 통해 강렬한 장르 영화의 마스터라 불리는 김홍선 감독의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더욱이 한국에서는 본 적 없는, 놀라운 파격 청불 영화가 탄생한 가운데 속편을 기대케 하는 결말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 김홍선 감독은 "'늑대사냥' 시나리오 쓸 때부터 프리퀄, 시퀄까지 세개를 기획했다가 두 번째 이야기를 먼저 찍었다. 어떻게 하다가 배에 타게 됐는지 과거사가 있는게 프리퀄이다"고 알렸다.

이어 "캐릭터마다 설정을 했어서 캐릭터 잡을 때 도움되라고 배우들에게도 프리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홍선 감독은 "시퀄은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잔재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재밌는 이야기가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프리퀄만 완성된 상태다"고 밝혔다.

배우 박호산 역시 "대본 읽을 때 개연성, 연계성 있는 내용이 나를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늑대사냥'은 내용이라고 할게 없어서 프리퀄에 대해 들었다. 잘되어서 프리퀄을 꼭 하고 싶었다. 정말 사연이 많다. 이 인물이 왜 악하게 됐는지, 늑대 같은 인물이 왜 타게 됐는지 일반적인 범죄물이 아니라 SF적이기도 하고 아주 다이내믹하고 인물마다 사연이 잘 쓰여있더라. 프리퀄을 해보고 싶어서 '늑대사냥'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배우 장동윤도 "나도 프리퀄이 정말 보고 싶고, 연기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김홍선 감독이 '늑대사냥' 프리퀄, 시퀄에 대한 계획을 귀띔한데다, 박호산 역시 프리퀄이 어마어마하다고 자신하고 장동윤도 보고 싶은 바람을 표해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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