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수금화목토' 캡처
tvN '월수금화목토'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민영이 김재영에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4회에서는 최상은(박민영 분), 정지호(고경표 분), 강해진(김재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상은, 정지호, 강해진은 모여 앉아 블랙박스를 봤다. 앞서 최상은이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기 때문이었다. 블랙박스 화면을 보던 강해진은 "주변 차량들 블랙박스 영상인데 이걸 나라고 생각한거냐"며 "난 이여자가 저 헬멧이랑 있을 때 나타난거고 내가 구한거다"고 했다.

그러자 정지호는 "헬멧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시중에 판매되는 디자인은 아니더라"며 "직접 꾸민거 같다"고 했다. 정지호는 이어 "맨션 입구 앞 도로에 설치된 CCTV 영상인데 사건 전부터 확인해 봤더니 카메라 플렛이 보인데 숨은 곳에서 촬영을 한 것 같다"며 "뻠인의 관심은 강해진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스터커에 시달려 오지 않았냐"며 "지난 거주지에서고 같은 단지에 산다는 이유로 이웃 여성이 린치를 당했었다"고 했다.

이에 강해진은 "그 스토커들 내가 다 잡아냈다는 팩트를 모르시나 본데"라고 하자 정지호는 "어쨌든 지금으로선 두 분의 관계를 오해한 누군가의 소행일 확률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추측이 맞다면 강해진 씨에게 또 다른 제스처를 취했을 것"이라 했다. 그러자 최상은은 "아주 중요한 걸 알아내셨다"며 "내가 당해도 싸서 그런 일을 당한 건 아니란 거다"며 "그리고 강해진 씨도 본인 때문에 린치 당한 사람에게 셔츠 하나 베풀지 못한 거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따.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