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남궁민이 교도소를 찾아갔다.
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연출 김재현, 신중훈/극본 최수진, 최창환)4회에서는 교도소로 향한 천지훈(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의뢰인이 등장해 "살인 사건을 부탁드리려 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사무장(박진우 분)은 "우린 그런 강력 사건은 맡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의뢰인은 "진짜 범인이 아니다"라며 "변호사님이 꼭 도와줄거라 했는데 이것 좀 읽어봐 달라"고 했다. 의뢰인이 떠나자 백마리는 "맡지도 않을 건데 이걸 왜 보냐"며 "우린 이런거 안하기로 했다"고 했다.
그와중에 천지훈은 피의자가 누군지 기억해냈고 당시 의뢰인은 "답례는 괜찮고 다음에 도울 일 있으면 도와달라"고 했다.
천지훈은 "그때 도와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구두약속 아닌가"라고 했지만 사무장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해당 사건은 바로 희대의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민재(박성준 분)의 변호였다. 이에 천지훈은 "김민재가 왜 나한테 변호를 맡기려고 할까"라며 "백에서도 안하겠다고 했으면 상식적으로 큰 로펌으로 가야 정상 아니냐"고 했다.
이에 백마리도 "유명화가 집안이면 돈도 많을텐데, 유명한 변호사를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며 "게다가 억울하게 살인 누명까지 쓴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천지훈은 "그러니까 한 번 만나서 물어보고 싶다"며 "왜 나한테 맡기려 하는지 알아야 겠다"며 교도소로 향했다.
김민재는 "검찰에서는 내가 아버지 시신을 유기하고 어머니를 그렇게 했다고 했는데 전 그냥 목욕을 했을 뿐이다"며 "그때 아래층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몰랐고 솔직히 그런일이 있는지 알았으면 내가 거품 목욕을 했었겠냐"고 했다. 그러더니 "범인은 사라진 아버지라 생각한다"며 "평소 두 분의 사이가 안 좋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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