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사진=민선유기자
방탄소년단/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방탄소년단 병역 문제가 올해 안에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인다.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체부 국정감사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멤버 진의 입대가 12월에 정리되는데 그 전에 빠른 시간 내로 문체부 입장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방은 신성한 의무이고 병역은 공정의 상징이라는 점, 방탄소년단이 K-컬처 선봉장으로서 한국을 알리고 경제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끼친 점, 방탄소년단을 포함한 대중예술인과 순수예술인 사이의 형평성 문제,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한 명이 군대에 갈 경우 완전체로서 공연 문제, 여론 분석과 20대 남성들의 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당초 지난해 말 입대를 했어야 했지만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의 추천으로 올해 12월까지 입영을 연기했다. 현재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특례 개정안 3건이나 발의돼 있지만, 논의만 되고 있는 상황.

진의 입영 연기가 올해 말까지 가능한만큼,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도 곧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병역 문제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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