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성역 없는 수사 중인 김선아의 일급비밀 사건일지가 공개됐다.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에서 부장검사 한혜률(김선아 분)이 대한민국 경제를 주름잡는 주성 그룹과 크리스마스 펀드의 실체를 털고 있다. 사건의 쟁점을 분석해봤다.

Case 1.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주성 그룹의 주가 조작+불법 승계 고발!

현재 한혜률이 노리고 있는 가장 큰 목표는 굴지의 대기업인 주성 그룹이다. 과거 주성 그룹의 자회사인 주성케미칼이 합병 과정에서 분식 회계를 저지른 정황이 포착됐고 이는 명백히 자본시장법 위반이므로 한혜률은 원칙에 따라 주성 그룹을 향해 소장을 던졌다.

한혜률의 폭탄은 고스란히 그녀의 여동생 한무률(김정 분)을 향했다. 법복 가족의 차녀에서 주성 그룹의 며느리가 된 한무률은 시댁의 등쌀에 시달리다 못해 친정을 찾아가 언니를 말려달라며 성토했지만 이미 집안 모두가 한혜률의 편에 서 있는 터. 궁지에 몰린 한무률은 최후의 수단으로 형부 나근우(안재욱 분)에게 외도 장면이 담긴 사진을 내밀었다.

Case 2. “크리스마스 펀드 관련 살인 현장” 죽음까지 야기한 크리스마스 펀드의 정체는?

한혜률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펀드는 주성케미칼이 분식회계를 통해 기업가치를 확대시키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처리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라고. 크리스마스 펀드 관련 임원, 즉 돌핀(김원해 분)의 녹취록을 통해 청와대 인사들이 주성 그룹 쪽 투자를 청탁, 주성 그룹과 시중 은행에서 거액의 투자금을 입수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펀드에 전재산을 투자한 서민들이 연신 목숨을 끊는 비극이 발생하면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집안을 살리기 위해 크리스마스 펀드에 투자했다가 모든 것을 날린 가장의 피 끓는 유서를 발견한 지구원(박진우 분)은 “이건 크리스마스 펀드 관련 살인 현장이라고”라며 분노를 토해내기도 했다. 물러설 수 없는 한혜률은 온갖 핍박에도 굴하지 않았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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