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태우가 도경수에게 공개 수배를 내려 충격을 자아냈다.
20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진검승부'(연출 김성호,최연수/극본 임영빈)6회에서는 피습당한 진정(도경수 분)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라는 진정이 피를 흘리고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지만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신아라가 진정을 데리고 간 사이 오도환(하준 분)은 창고에서 핏자국을 발견했다. 잠시 정신을 차린 진정은 병원에 다 왔다는 신아라에게 "병원은 안 된다"며 "병원에서 신고할 거다"고 했다. 하지만 신아라는 분노하며 "지금 신고가 문제냐"고 소리쳤다.
하지만 계속 진정은 병원에 갈 수 없다고 했고 신아라는 어쩔 수 없이 진정을 데리고 박재경(김상호 분)의 집으로 향했다. 박재경 집에서 진정은 겨우 응급처치를 완료했다.
신아라를 본 박재경은 "너 신아라 맞냐"며 "연수원 44기고 김태호(김태우 분) 지검장 옆에 있는 사람 아이냐"고 알아봤다. 이에 신아라는 자신이 진정을 간호하겠다고 했지만 쉬라는 말을 들었다.
한편 오도환은 김태호에게 진정이 현장을 빠져나간 것은 신아라의 도움이 있었던 것 같다 전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혈흔을 발견했는데 진 검사 피 같더라"며 "혈흔 형태와 양으로 봐서 누군가 진 검사를 피습한 것 같다"고 했다.
진정은 피습범에 대해 "얼굴은 못 봤고 손에 멸균 장갑을 끼고 있었다"며 "우리 집에 주사기 갖다 놓은 놈, 그 놈이 맞을 거다"고 했다. 이어 "계속 수사하면 사람을 죽이려고 하면서 까지 숨겨야 하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고중도(이시언 분)은 "난 잘 모르겠다"며 "난 그냥 따라가겠다"고 했다. 그러자 진정은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며 "난 잡아서 조질거다"며 이를 갈았다. 그러면서 "칼잡이든 설계자든, 둘 중에 하나는 무조건 조질거다"고 했다.
그런와중에 진정은 살인범으로 공개수배가 됐다. 박재경(김상호 분)은 이장원(최광일 분)의 살해 용의자로 진정이 공개수배됐다는 뉴스를 보고 이 소식을 알렸다. 이에 신아라는 김태호를 찾아가 "진정 공개수배 지검장님 짓이냐"며 만약 진정이 피의자가 아니라면 너무 섣부른 것 아니냐"고 화를 냈다. 그러면서 "지금 말씀해 달라"며 "죄증이 명확하지 않고 누명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무죄추정의 원칙을 어기고 얼굴을 공개하는 건 진 검사를 피의자로 낙인찍겠다는 것 아니냐"고 했다.
하지만 김태호는 "언성 높이지 마라"며 "이건 경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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