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이유진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항준 감독이 배우 설경구에게 욕설 문자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장항준은 1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항준은 "스위스 월드컵, 한일전 내용을 담은 실화 바탕 시나리오를 보고 배우 설경구 씨가 먼저 내게 연락했다"라며 "시나리오를 보내줬더니 전화해서 '안 할래'라고 하더라.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설경구 씨가 '재미없어'라고 말했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항준은 "그 일이 있고 나서 얼마 후 설경구 씨에게 욕 문자가 와서 같이 있었던 지인에게 물어봤다"라며 "지인이 말하기를 내가 먼저 취해서 설경구에게 전화해 음성메세지로 욕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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