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첫번째 아이'의 메인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영화 '첫번째 아이(FIRST CHILD)'는 육아휴직 후 복직한 여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무수한 딜레마를 통해 의지할 수도 홀로 설 수도 없는 세상과 마주한 우리 시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공개된 '첫번째 아이'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정아’를 연기한 박하선의 깊이 있는 내공이 담긴 감정 연기의 폭이 인상적이다. “모든 게 변했다. 나도 변해야 할까?”라는 카피와 함께 드러난 ‘정아’가 겪는 다양한 사건의 단상들은 아이가 태어난 이후 달라진 일상을 유추하게 한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차를 마시며 긴 숨을 내뱉은 후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창밖을 응시하는 ‘정아’의 모습은 변화된 일상을 이겨내고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따뜻한 희망을 전하며 그를 응원하게 만든다. 또 오동민, 공성하, 오민애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이는 연기 앙상블을 엿볼 수 있다.
배우진의 흡입력 높은 감정 연기와 연출의 섬세한 리듬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첫번째 아이'는 오는 1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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