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NS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NS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키스타임 중 밀치기가 포착됐다.

지난 22일 김연아, 고우림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결혼식 현장을 찍어 SNS에 올렸고,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귀여운 장면도 눈에 띄었다. 버진로드에서 키스타임을 가지던 김연아가 키스 도중 고우림을 살짝 밀쳐내며 웃음이 터진 것. 공개된 영상에서 김연아는 고우림과 키스하다가 밀쳐낸 뒤 다시 키스했고, 키스를 마친 후 다시 웃음이 터졌다.

이유는 고우림의 콧바람이었다. 고우림이 김연아와 키스하던 중 콧바람을 내뿜었고, 김연아는 고우림을 밀치며 "콧바람!"이라고 작게 말했던 것. 다시 키스했을 때도 콧바람이 느껴지자, 김연아는 웃음이 터졌다.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김연아가 답례품으로 앰버서더를 맡은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로 준비한 것, 본식과 피로연에서 입은 드레스, 초호화 라인업 하객들까지 결혼식이 끝난 다음 날까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매 순간 영화 같은 결혼식에 대중들은 감탄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8년 열린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3년간 열애한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연아와 고우림이 손잡고 제2막을 시작하게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1990년생으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피겨퀸으로 자리 잡았다.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해 포레스텔라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