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설에 대한 비하인드가 새삼 화제다.

최근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를 다룬 영상을 게시했다.

이진호는 이승기에 대해 "대한민국 바른 연예인의 대표"라며 "17년간 연예계 생활을 하며 큰 물의에 휘말린 적이 거의 없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면서 '까방권'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전혀 다른 얘기를 연이어 꺼냈다. 이승기가 이다인과 연인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망했다"는 표현이 다수 쏟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진호는 "이승기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질 위기"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이승기에 대한 실망감의 배경에는 이다인과 그 가족들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다인 가족의 과거 사건을 설명했다. 이다인의 아버지이자 배우 견미리의 남편인 이 모 씨는 2011년 실소유중이던 여성 의류업체의 주가를 부풀려 시세 차익을 챙겨 기소됐고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또 이진호에 따르면 이승기와 이다인은 현재 비즈니스적인 부분까지 공유할 정도로 가까워진 상태다. 이승기는 앞서 지난 2020년 56억 3500만원을 주고 성북동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 그는 이 주택을 1인 기획사 사업장으로 사용하려 했지만 이 계획이 실현되지 못했다.

대신 해당 주택은 새로운 업체의 사업장으로 등록됐는데 그 업체의 사내이사로 등기된 사람의 이름은 이주희였다. 이주희는 배우 이다인의 본명. 등기된 이주희와 이다인의 생년월일도 일치했다.

이와 관련해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승기와 이다인의 관계 진전에 대한 내용은 이들의 결혼설에 제대로 불을 지폈다. 이는 이승기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1년 만에 입을 연 것과도 맞물리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1년이 서로가 참 많이 아프고 상처받고 소통도 부족했던 해였다"면서도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다"고 이다인과 열애를 이어나가고 있음을 알렸다. 앞서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했던 결별설을 직접 일축한 것.

이승기, 이다인 커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일까. 열애가 알려졌을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톱스타 커플의 만남인 만큼 이들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