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김유정/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유정이 '20세기 소녀'를 향한 호평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유정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를 통해 풋풋한 첫사랑 감정을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유정은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유정은 "어느 정도 리뷰들을 봤다. 영화의 색감, 감성이 좋다는 리뷰가 많아서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나리오에서 큰 매력을 느낀게 인물별로 매력이 잘 살아있고, 각기 다른 관계들이 표현되는게 흥미로워서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팬들에게도 그게 잘 보였던 것 같더라. '보라' 캐릭터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도 좋아하셔서 그게 제일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유정은 "'국민 첫사랑'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만약 진짜 그렇게 된다면 너무 좋지 않을까 싶다. 그런 수식어가 붙는다면 그만큼 이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은 증거이지 않나. 난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유정 주연의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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