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의 만두랑' 유튜브 캡처
'김민지의 만두랑'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민지가 영국 최고의 미술 갤러리를 소개했다.

30일 김민지의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는 '이것이 영국 최고의 미술 시장?! 함께 둘러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민지는 "이제 런던은 완연한 가을이다"라며 한국에서도 화제인 아트페어 전시장을 갔다.

이날 김민지가 방문한 아트페어에 대해 "초현실이라는 테마다. 어딘가 묘한, 무의식의 초현실. 여기에 대한 아티스트들 각자의 비전을 전시한 작품들이 많다"며 "특히나 이번 프리즈는 그동안 한 번도 프리즈에 참여하지 않았던 갤러리들이 많이 참여했다고 한다. 베트남, 레바논이나 세계 곳곳에 그동안 미술의 중심지라고 여겨지지 않던 갤러리들이 참여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지는 작품들을 꼼꼼하게 보고 구독자들에게 설명했다. 벽에 걸린 그림을 본 김민지는 "알루미늄 위에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마블링 같은 굉장히 부드러운 표면에 자연스럽게 섞인 느낌이 든다"고 감탄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찻잔이 그려진 그림에 김민지는 "이거 너무 좋다. 저는 역시 이런 별천지에 와도 역시나 저의 확고하고 오래된 취향을 재확인 하는, 그런 계기가 되는 것 같다"며 "붓 자국 나고 삐끗한 자국도 있고, 사람이 그린 느낌이 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벽에 걸린 작품들에는 "아이 있는 집은 공감하실 것 같다. 이런 거 집에 30개씩 있지 않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민지는 "아트페어를 이렇게 둘러봤다. 중동에서 온 음식, 아시아에서 온 음식, 유럽, 미주 이렇게 각자의 대륙에서 각자의 음식들을 모아논 뷔페에 온 느낌이다"라며 "한국에도 있지 않았나. 앞으로 최소 5년 동안은 서울에서 열리게 될텐데 런던이 특히나 엄청나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테마와 작품들이, 서울에선 어떤 특색을 담은 테마로 꾸며질지 궁금하고 보고싶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지는 축구선수와 박지성과 2014년 결혼해 슬하 1남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영국에서 생활 중이며, 김민지 모친은 수원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오명희 화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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