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하나가 임주환을 만났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12회에서는 상준(임주환 분)의 집으로 찾아간 태주(이하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술을 마시고 상준의 집으로 찾아간 태주는 세란(장미희 분)과 맞닥뜨렸다. 술에 취해 토하려는 태주의 모습에 세란은 깜짝 놀라 손수건으로 입을 막고 태주를 집 안으로 들였다. 꿀물을 타던 세란은 “별일이야 정말”이라고 황당해 하면서도 “콩나물 국을 끓여야 하나?”라고 고민하며 태주를 살뜰히 챙겨줬다.
뒤늦게 집에 온 상준은 “제 방으로 데려 갈게요”라고 말했지만 세란은 “태주 부모님께 오해 살 행동은 안 하는 게 좋다”며 소파에서 재우려 했다. 그때 온 식구들이 돌아왔고 상준은 태주를 가려보려 했지만 가족들은 태주를 보고 20년 전 상준의 여자친구였던 것을 기억했다.
잠에서 깬 태주는 상준의 집 소파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저 어머니께 잘 보이고 싶었는데”라고 민망해 했다. “가자, 데려다 줄게”라며 일으켜주는 상준에 태주는 “집에 안 가”라며 “너랑 얘기하고 싶어서 왔어. 오늘 너랑 같이 있을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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