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수제 가죽 크로스백을 만들었다.
지난 29일 주우재는 ‘오늘의 주우재’라는 유튜브 채널에 ‘남녀 누구나 어느 룩에도 소화 가능한 가죽 크로스백 제작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공개했다.
주우재는 “오랜만에 제작기로 찾아왔다. 마지막 직업기가 후드 셋업, 후즈 집업이었다며 그때 참 엄청일이 일어났었다" 며 그래서 "다시는 제작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많은 요청이 있었다 "며 콘텐츠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 '마르디 메르크 디'라는 브랜디와 가방을 제작하게 됐다. 네모나게 생겼는데 통 사죽으로 생기고 지퍼가 없어서 소지품을 5초 만에 찾을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며 이게 사이즈가 남녀 여소가 다 맬 수 있지만 특이나 떡대가 좀 있으신 남성분에겐 작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가방을 크게 해서 변형해 만들 거 같다" 고 덧붙였다.
이후 주우재는 가방을 만들기 위한 과정들을 공개했다.
회의실에서 주우재는 “디자인인 적으로 크기라던지 약간의 기능만 추가해서 냈으면 좋겠다” “많이 들어가는데 저는 남자니까 어쩔 수 없이 옹졸해 보이는 점이 있었다. 20~30퍼센트만 크기를 키주우데, 조절 메커니즘이 있어서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데 조금 두꺼울 순 있을 것 같다" 며 브랜드 관계자들에게 의견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브랜드 관계자는 “얇게 가도 방법적으로 찾을 순 있는데 이게 다 돈이다” 며 웃으며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돈 얘기는 나중에 하시죠” 라며 단호하게 이야기 폭소케 했다.
인터뷰에서 주우재는 “괜한 욕심이었다. 오랜만에 하는 제작기이니까 겉멋이에요 겉멋” 이라며 “화려해 보여야 되지 않을까라는 욕심을.. 미리 말씀드리지만 나중에는 정신을 차리고 기본에 충실했다” 며 황급히 해명했다.
1차 샘플을 보고 난 후, 주우재는 “첫 번째 샘플이 나왔을 때 제가 예상했던 사이즈는 맞았는데 밸런스가 너무 토르였다. 토르의 망치 같았다” 며 당황했었던 당시 경험을 이야기 했다. 이후 다시 브랜드 관계자들과 2번 째 회의를 연 주우재
그는 “개인적으로 가방에 무언가를 넣었을 때 저처럼 구분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겄다” 며 “한쪽은 아이패드를 넣을 수 있게끔 되어 있으면 한쪽은 기존 포켓을 유지하고 싶다” 고 의견을 어필했다. 덧붙여 주우재는 작은 포켓에서도 귀중품들을 넣을 수 있도록 지퍼를 요구했고, 그의 의견은 성사되었다.
인터뷰 영상으로 돌아와 주우재는 “가장 중요한 가격 얘기를 했다. 가격 얘기할 때는 제작해 주시는 브랜드 쪽에 가스 라이팅이 안 들어갈 수가 없었다 ‘돈 벌려고 그러는 거예요?’라는 질문을 먼저 했다”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했다.
이에 “우리 구독자들에게 좋은 일 하려고 그러는 거다 했더니 가스 라이팅을 당하셔서 가격이 나갈 수밖에 없는 편차를 줄여주셨다” 며 가격 협의가 성사됐다고 이야기 했다.
전 제작기 보다 퀄리티 높은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단히 준비한 주우재. 하지만 이번엔 수량을 1500개 한정수량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우재가 만든 수제 가죽 가방은 다음 주 화요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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