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사진=고고스튜디오 제공
배우 여진구/사진=고고스튜디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여진구가 김유정과의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여진구가 영화 '동감'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중 95학번으로 90년대를 그렸다. 더욱이 여진구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흡을 맞춘 김유정이 동시기 선보인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역시 90년대를 다룬 청춘 로맨스로, 두 사람의 신기한 인연이 흥미를 자극한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김유정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여진구는 "참 신기하고 재밌는 것 같다"며 "오랜만에 서로 안부를 물었는데 유정이가 '95학번 김용 씨'라고 장난치더라. 나도 '내가 오빠인 거 아시죠?'라고 장난 쳤다"고 전했다.

이어 "유정이도 열심히 잘하고 있어서 좋다. 자주는 보지 못하더라도 작품이 나오면 서로 안부를 묻고는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같은 연도를 연기하게 돼 너무 재밌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여진구의 신작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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