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대식가 집안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멤버들이 전남 담양을 찾은 모습이 펼쳐졌다. 이들은 80년 전통 맑은 국밥집을 찾아 담양식 돼지국밥을 먹었다.
여기서 히밥은 엄청난 먹방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히밥은 모둠 국밥에 선지 국밥까지 국밥 두 그릇을 먹고도 더 먹을까 고민했다. 박명수가 "국밥 몇 개까지 가능하냐"라고 묻자 히밥은 "아무것도 안 먹으면 다섯 개 이상을 먹지 않을까"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앞서 시킨 수육 두 접시가 나왔다. 히밥은 수육을 한 번에 세 개씩 집어먹는 등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히밥은 "엄청 부드럽다"라고 극찬했다. 결국 히밥은 수육 한 접시와 함께 머리 국밥 한 그릇을 추가로 주문했다.
박명수는 시골에서 잔치할 때 수육을 많이 하지 않냐고 말하며 제주가 고향인 히밥에게 "제주도에서도 저런 거 하느냐"라고 물었다. 히밥은 "제주도도 돼지로 한다. 보통 내장보다는 살코기, 앞다리로 많이 한다"라고 했다. 이어 "제주도는 순대도 간장 찍어 먹는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잔치하면 아버지가 많이 드셨느냐고 질문했다. 히밥은 "가족 파티하면 한 마리 잡아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히밥은 아버지에 대해 "수박 한 통 드시고 감귤 30개 드신다"라고 말했다.
머리 국밥까지 해치운 히밥에 노사연은 "얘 다리 새 다리다. 먹은 거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진짜 신기하다"라고 했다. 현주엽은 "너 컨디션 좋으면 3일 만에 네 몸무게만큼 먹겠다"라고 했고, 히밥은 "그렇죠. 세 끼 먹으면"이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진짜 히밥 존경한다"라며 감탄했다.
히밥의 시원시원한 먹방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놀라움을 안김과 동시에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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