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송중기가 회귀 후 충격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 김상호) 2회에서는 회귀한 현실을 점점 인지해가는 현우(송중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우는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이 다른 사람(도준)이 되어 있는 상황을 미처 제대로 인지하기도 전에 죽은 진양철 회장(이성민 분)이 눈앞에 나타나자 충격에 빠졌다. 뒤늦게 엄마 해인(정혜영 분)이 “아버님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지만 진양철은 혀를 끌끌 차며 차갑게 돌아섰다.
“할아버지한테는 예의 바르게 행동했어야지”라고 나무라는 해인의 모습에 필옥(김현 분)은 “막내가 놀라면 그럴 수도 있지”라고 감싸며 “네 할아버지가 저런 사람이다. 손자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도 않고”라며 위로했다. “할머니…? 내가 누구라고요?”라고 물은 도준(김강훈 분)는 “누구긴 누구야, 우리 순양 가의 막내 진도준이지”라는 필옥의 답변에 말문이 막혔다. 현수막을 보고 ‘지금이 87년? 내가 진양철 회장 일가의 막내?’라고 깨달은 그는 “말도 안 돼”라는 한 마디만 겨우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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