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슈룹' 케미스트리 삼대장이 있다.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에서 중궁전 라인 화령(김혜수 분)과 신상궁(박준면 분), 만월도 라인 성남대군(문상민 분)과 보검군(김민기 분), 막내라인 일영대군(박하준 분)과 호동군(홍재민 분)이 등장한다.
▶ 공진단으로 다져온 중궁전 짝꿍 화령 & 신상궁
대비(김해숙 분)의 압박에도 ‘주빈은 단 한 명뿐’이라며 신의를 저버리지 않던 신상궁의 모습은 역시라는 감동을 안겼다. 화령이 손바닥을 내밀면 신상궁이 주섬주섬 공진단 한 알을 꺼내 올리고 이를 화령이 오독오독 씹어 삼키는 장면은 짝꿍의 의식처럼 느껴진다.
▶ 상극 케미로 유잼 완성! 만월도 콤비 성남대군 & 보검군
성남대군과 보검군의 케미스트리는 의외로 세자 경합 중에 움트기 시작했다. ‘종학 깔째(꼴찌)’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적통라인의 기대주로 등극한 성남대군과 시강원의 배동이 된 자타공인 모범생 보검군의 합이 박경우(김승수 분)가 있는 만월도에서 빛을 발했기 때문.
▶ 찾았다! 내 소울메이트 ‘어린애들’ 크로스! 일영대군 & 호동군
왕세자 경합이 낳은 또 하나의 조합인 일영대군과 호동군도 빼놓을 수 없다. 형님들이 박경우와 서함덕(태원석 분)을 찾아 산으로 바다로 간 사이 막둥이들은 이 틈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는 세상 구경의 기회로 삼았다. 영락없는 막둥이 모습에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사진 제공=tvN '슈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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