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캡쳐
화면 캡쳐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배우 고은아가 집에 있는 깔끔한 이불, 베개를 사수하기 위해 난리다.

지난 19일 ‘방가네’ 유튜브 채널에 ‘새벽 1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져버림ㅋㅋㅋㅋㅋ’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가 공개됐다.

이날 고은아는 큰 언니가 자고 있는 방에서 엄마와 이불을 가지고 티격태격했다. 고은아는 “아 이거 더러워 보인다 말이야”라며 다른 이불을 가져가려했고, 이에 고은아의 엄마는 “아 그거는 이불 밑으로 내려가면 안 돼” 라며 뜯어말렸다.

그 사이에서 자고 있던 큰언니는 이 상황이 어이가 없는 듯, 해탈한 표정으로 누워있었고 미르는 “아니 누나 퇴근하려고 누워있었는데” 라며 말을 걸었다.

그러자 고은아의 큰 언니는 “여기 내 집이야..” 라며 고은아와 엄마의 싸움에 힘이 빠져 보였다. 이에 미르는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며 빵 터졌다.

하지만 고은아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그는 엄마에게 “베개 줘 베개 아 베개도 없어” 라며 깨끗한 베개를 달라고 고집을 피웠다.

이에 고은아의 엄마는 “아 다 빤 거야”라며 새 베개를 건네주었고 고은아는 이 마저도 씅에차지 않았는지 가만히 누워있는 큰 언니의 베개를 베었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미르는 “큰 누나 인권 좀 켜줘”라며 불쌍해했다. 밖으로 나간 미르는 고은아에게 “진짜 이런 양아치가 없다”며 비아냥 거렸다.

그러자 고은아는 “아 왜 제일 깨끗한 것들 뭔지 알지 박혀 있는 거 안 쓰잖아 안돼 나 힘들어서 안돼” 라며 해명했다. 이후 안방에 있던 고은아의 엄마가 “아 나 그거(이불) 침대에서 내려오는 거 싫은데” 라며 화를 냈다.

이에 발끈한 고은아는 “나 지금 코 맹맹 거리는 거 알지 나 세균 많은 거 덮으면 안 된다고”라고 깔끔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popnews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