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유튜브
구자철 유튜브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전 축구선수 구자철이 후배 이강인에게 묵직한 말을 던졌다.

29일 구자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선수들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구자철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패배한 후 "울고 싶다"라고 했다. 구자철은 계속해서 아쉬움을 표했다.

이후 구자철은 믹스트존을 방문했다. 구자철은 조현우, 이재성, 홍철, 손준호, 황희찬, 백승호, 정우영, 조유민, 김영권 등을 만나 따뜻하게 격려해 줬다.

그러던 중 구자철은 이강인을 만났다. 구자철은 이강인을 보자마자 "강인아 고생했다"라며 안아줬다. 구자철은 "괜찮냐. 어떠냐"라고 물었고, 이강인은 "아쉽다"라고 답했다.

이어 구자철은 다른 선수들을 가리키며 "여기는 끝물"이라고 했다. 구자철은 이강인에게 "이제 네가 이끌어야 된다. 알았지?"라고 했고, 이강인은 "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구자철은 "나랑 성용이랑 청용이랑 너네 지원해 주려고 진짜 노력하거든"이라더니 다른 선수들을 가리키며 "얘네들도 은퇴하면 다 그렇게 할 거다"라고 했다.

끝으로 구자철은 이강인의 손을 꼭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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