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가수 성시경이 구독자와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6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시경의 먹을 텐데 | 100만 기념_구독자와의 첫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가 공개됐다.
영상 오프닝에서 성시경은 “제가 콘서트 때문에 금주를 열심히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월드컵인데 어떻게 안 먹냐”며 한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이 자리가 해장술이 될 것 같다”며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 구독자와 첫 만남을 한 성시경, 그는 “맥주나 한잔할까?”라며 맥주로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
28살의 구독자, 성시경은 “아 16살이나 차이나네. 솔직히 이쯤 되면 ‘말 편하게 해 주세요’를 기대할 텐데”라며 웃으며 장난쳤다.
준비된 소곱창이 나오고 이들은 소주 한잔도 같이 주문해 본격적인 술 먹방을 시작했다. 성시경은 소주를 따를 때마다 원샷하는 구독자에게 “아니 술을 잘 먹네”라며 감탄했다.
구독자는 “지금 실수할까 봐 정신 차리고 있다”며 수줍게 이야기했다.
5년 사귄 여자 친구가 있다는 구독자, 그는 “여자 친구도 이 자리에 사실 오고 싶어 했다”며 쑥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구독자의 여자 친구와 전화통화를 했다.
성시경은 구독자의 여자 친구에게 “왜 같이 안 나왔냐”며 묻자, 구독자의 여자 친구는 “살면서 가장 살이 많이 쪘다”라고 쑥스럽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놀란 성시경은 “구독자분은 ‘일이 바빠서’라고 했는데.. 살이 얼마나 찌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구독자의 여자 친구는 “20kg이나 쪘다.. 맛있는 게 너무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전화를 끊고 성시경은 구독자에게 “남자는 잘 모른다니까. 내가 늘 이야기하지만 이거는 항상 조심해야 한다”며 “‘20kg 찐 사람이랑 사귀고 싶어요’라는 남자는 없지 내 여자 친구가 몇 kg가 찌든 난 상관이 없는 거야 거봐 너는 몰랐잖아(여자 친구의 마음을)”이라며 연애 조언까지 해줬다.4
식사를 마친 후 성시경은 구독자에게 "첫 출연자니까 계산을 놓겠다. 출연료도 형이줄게"라며 말했다. 구독자는 깜짝 놀라며 "진짜 괜찮아요"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성시경은 "너무 종요한 첫 게스트라서 그렇다. 영상을 100만 명이 보면 100만원 정도 나온다"며 "(그래서)100만원 정도 주고 싶다"며 "게스트비를 얼마 줘야하나 고민했는데 100만원 정도 주고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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