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이유가 god를 향한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8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팔레트'에는 '내 마음속 영원히 맑은 하늘'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아이유는 "시작 전부터 격양되고 설레고 긴장된 상태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다. 저희 오빠들이다"고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god를 소개했다.
이어 "영광이다. 제가 정말 출세했구나라는 걸 예전에 제 콘서트 게스트로 와주셨을 때도 크게 느꼈고, 이렇게 가까이서 모두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처음인 거 같다"며 "많이 떨렸고 리허설 하는 중에 조용히 있었지 않나. 녹화할 때 표출하려고 참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유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보통날을 살고 있었는데 김태우 선배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god 4년 만에 콘서트 하는데 나가면 어떨지 제안을 주셔서 그 자리에서 폰을 떨어뜨릴 정도였다. 이게 가능할 일인가 싶으면서 무조건해라고 해서 성사가 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성덕의 기회를 여러 번 겪게 됐다. 2014년 정규 8집 수록곡 '노래 불러줘요' 피처링 그때도 믿을 수 없었다. 같이 목소리를 섞는다니 신기했고, 2019년 데뷔 20주년 앨범 길 리메이크에 참여했고, 2018년 제 10주년 콘서트 완전체 게스트로 은혜 입었다. 평생 감사할 일이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다. 아직도 저날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 지금도 소름 돋는다"며 "9살부터 좋아했다. '육아일기'로 입덕해서 지금까지"라고 강조했다.
박준형은 "팬 중에 제일 크게 성공했다. 잘되고 드라마 나오고 하면 박수 치고 한다. 우리 와이프도 팬이다"고, 데니안은 "'나의 아저씨'가 최애 드라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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