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전처 송혜교와의 신혼집으로 알려졌던 부동산이 2배나 올라 화제다.

12일 아이뉴스24는 송중기가 보유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 매매가가 매입가 대비 2배 이상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주택은 원래 전처인 배우 송혜교와 신혼집으로 예상됐다. 다만 완공 전 둘이 이혼하면서 집은 5년째 공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2016년 11월 대지면적 약 600㎡(180평)인 이 주택을 100억원에 매입해 지하 3층, 지상 2층에 연면적 약 993㎡(300평) 규모의 건물을 신축했다.

해당 주택 가치는 원금보다 2배 가까이 뛴 180억~20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이태원 고급주택단지에 있어 주택 가치는 앞으로도 상향선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하얏트서울 인근의 B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매체에 "현재 이태원동 고급주택단지의 평당 가격이 9000만 원대이고 대지 면적이 보통 200평 내로 거래되니 이 둘을 곱해 단순 계산하면 180억 원"이라며 "최근에 지어진 주택인데다 외관이 고급스러워 실제 가격은 이보다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같은 매체에 "다른 지역의 고급주택단지와 달리 한남동과 이태원의 고급주택단지는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라며 "지난 수개월 동안 오히려 이 일대의 평균 집값은 우상향 추세를 보였고 일시적으로 그래프가 평행선을 그린 적이 있을 뿐 몇 년간 가격이 내려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