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고윤정이 황민현의 몸에 든 혈충을 알게 됐다.
1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배현진) 4회에서는 부연(고윤정 분)과 서율(황민현 분)의 대화가 전파를 탔다.
서윤오(도상우 분)는 부연이 취선루에 있다는 말에 부연을 불러 조롱하려 했다. 이를 알게 된 서율은 서윤오를 막았고, “당신이 날 불렀소?”라는 부연에게 “네, 밤이 너무 늦었으니 같이 돌아가시지요”라며 함께 취선루를 빠져나왔다.
부연은 “그쪽, 왜 몸에 나쁜 게 있소?”라며 서율의 몸에 들은 혈충의 기운을 알아봤다. “이런 게 있으면 잘못하면…”이라는 부연의 걱정에 서율은 “안 본 걸로 해주십시오”라고 말을 막았다. “아픈 걸 그냥 두는 건 바보 같은 짓이오”라고 단호했던 부연은 “우리는 모지리 동무가 되기로 했죠? 동무의 모자란 짓을 모른 척 도와주십시오”라는 서율의 청을 받아들였다.
이후 “전 송화다식을 좋아합니다”라고 알려주던 서율은 “입맛도 고급지네”라는 부연의 대답에 낙수를 떠올리며 “예전에 지금이랑 비슷한 대화를 한 사람이 있다”고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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