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 측이 송혜교의 사진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주장과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2일 '더 글로리'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캐릭터 포스터는 오늘 오전 '문구'를 다듬는 와중에 편집본이 오가는 과정에서 최종본이 아닌게 올라가 넷플릭스에서 삭제 후 재포스팅 했다"고 밝혔다.
'더 글로리' 측에 따르면 잘못된 버전으로 넷플릭스 계정에 올라간 포스터를 자체적으로 삭제하고 다시 올리는 과정이 있었을 뿐, '더 글로리' 측이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 등을 삭제해달라는 별도의 요청을 한 적은 없다.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송혜교 측이 기사 사진 게재를 막은 것 아니냐는 온라인의 의혹을 보도했다. 앞서 한 커뮤니티에 송혜교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이 게시물이 '더 글로리' 제작진과 넷플릭스 요청으로 게시가 중단됐다는 공지와 함께 비공개 처리가 됐다는 것.
여기엔 지난 20일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송혜교의 기사 사진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은 송혜교 측이 '무보정'을 이유로 들어 사진 삭제를 요청한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지만 통상 현장 기사 사진은 주최 측이 제공한 사진과 참석 언론 매체가 촬영한 사진들로 함께 공개되고 있다. 굳이 무보정 때문에 사진 삭제를 요청할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다. 이에 넷플릭스 측은 콘텐츠 수정이 온라인에 떠도는 이유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송혜교가 출연하는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3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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