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현주와 박희순의 관계가 요동친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가 충격과 반전의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의 일상 속 균열은 선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사건 사고,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이 변수로 작용했다.
# “오랜만이다, 김재은” 폭풍전야 재회! 김혜주의 과거 비밀 봉인해제 시킨 진승희
진승희는 김혜주가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과거의 비밀을 소환했다. 3년 만에 캐나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고향 ‘영산’에서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동창이었다. 김혜주는 영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칠 만큼 그 시절의 기억을 지운 채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진승희는 TV 화면 속 김혜주를 보자마자 20여 년 전의 일을 생생하게 떠올렸다. 김혜주에게 “오랜만이다? 김재은, 아니 김혜주… 이 살인자”라는 진승희의 인사는 긴장하게 했다.
# 아슬아슬 한집살이! 남중도의 싸늘한 두 얼굴 → 김수빈 몸에 새겨진 타투 ‘JD’
죽은 아들의 아이를 가진 몸으로 찾아온 김수빈을 선뜻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았다. 김혜주는 안쓰럽고 걱정되는 마음이 컸지만, 남중도는 의심과 불신이 보다 앞섰다. 결국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장우재의 조언대로 한집살이는 시작됐다. 그러나 아내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사랑만 주는 모습과 달리, 남중도는 김수빈 앞에 서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듯 싸늘한 얼굴로 돌변했다.
# 장우재X현여진, 믿음과 의리로 이어진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사람들
김혜주와 남중도에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들이 있다. 바로 국회의원 남중도의 수석보좌관 장우재, 그리고 이들 부부와 살고 있는 현여진이다. 장우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정치인 남중도와 한뜻을 모아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한다. 현여진은 남중도와 어려서 한동네에서 자랐고, 김혜주의 부탁으로 한집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관계는 예측불가하기에 언제든 변할 수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트롤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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