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민정이 자택 대참사 일화를 풀었다.

배우 이민정은 30일 "해냈다…….성공했어요…. 눈물나는 이 기쁜 소식!!!!"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선 철제스틱 휘어있는 걸 이용해 액자를 살짝 들고 팔 정도 들어갈 공간 확보….(말로는 쉽지만 한시간 걸림) 그 공간으로 팔이 들어가서 액자를 부셔야겠단 생각으로 망치 같은 걸로 쳐댐(이건 남편이) 액자가 부러지진 않았지만 약간 휘었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틈 사이로 제가 들어갔습니다(첫 번째 시도 남편이 낌) 팔에 상처는 생겼지만 너무 기뻐요….눈물나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이민정은 "문을 여는 공간에 딱 고만한 액자(영화포스터 철제로 된 거) 끼어서 문이 안 열리고 핸드폰만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서 찍어보았….창문도 잠겨있어서 이 방에 진입 불가능…."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아이디어를 받습니다….참고로 옷걸이도 사용해보고 약간 구부러져있는 철 막대도 이용해보았지만…문은 열리지 않네요….문을 잘라야하는 걸까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머리를 맞대 해결한 것. 하지만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포스터 액자는 휘어지는가 하면, 이병헌의 얼굴에 기스가 나버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 팬은 "병헌 배우님 얼굴 상처나서 어떡해요"라고 걱정한 가운데 이민정이 "제 팔에 상처는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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