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상견니'가 중국과 대만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원작 드라마 '상견니'는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며 무려 10억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다. 국내에도 ‘상견니에 미친 자들’, 일명 ‘상친자’를 무한 양산해 내면서 해외 드라마 중 유일하게 한국의 모든 OTT 플랫폼에 서비스된 바. 이번에는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로 재탄생해 중국과 대만에 이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영국, 한국까지 글로벌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24일 가장 먼저 개봉한 중국에서는 개봉 7일 만에 박스오피스 수익 2억 위안(한화 약 366억 원)을 달성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다.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아바타: 물의 길'을 이어 2위를 지켜내며 코로나로 극장가가 침체된 상황 속에서 이례적인 흥행가도를 보이고 있다.
대만의 박스오피스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22년 12월 30일 대만에서는 개봉 첫날 1200만 대만 달러를 돌파하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했다. 대만에서 ‘초흥행’작으로 인정받는 영화는 1억 대만 달러 수익을 기준으로 한다. 최근 이 수치를 넘긴 영화들의 개봉 첫날 성적은 500~800만 대만 달러로 '상견니'는 앞선 작품들의 성적을 훨씬 상회한다.
이처럼 남다른 기대감 속에서 개봉한 영화 '상견니'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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