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랑의 이해' 캡처
JTBC '사랑의 이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연석과 문가영이 대화를 나눴다.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사랑의 이해'(연출 조영민/극본 이서현, 이현정)6회에서는 육시경(정재성 분)에게 분노한 안수영(문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은정(조인 분)은 비밀로 진행되는 인터뷰에서 "안수영 주임이 신고한 거 맞냐"며 "사실 전 안수영 주임이랑 안 친하다"고 했다.

마두식(이시훈 분)은 "지점장님이 강압 행위를 했다는 거냐"며 놀랐다. 이후 직원들은 안수영이 육시경을 신고한거냐며 놀랐다. 이후 출근한 육시경은 "야, 안수영"라며 소리쳤다. 하상수(유연석 분)는 "진정하시고 말씀하시라"고 말했지만 육시경은 안수영에 "내 방으로 지금 당장 오라"고 했다.

안수영이 방으로 오자 육시경은 "내가 언제 강압행위 했냐"고 물었다. 하지만 접대 문제로 모멸감을 느낀 안수영은 육시경에게 "저한테 정식으로 사과해 주시라"고 했다.

이에 육시경은 당황하며 "내가 뭘 내가 그런 행동을 한건 안 주임이 그럴만한 대상이고 안 주임이 은근히 하대 받는거 안타까워서 나라도 챙기자 그래도 우리 지점 식군데 나 아니면 누가 챙기나 이렇게 챙겨주는 지점장이 어디있냐"고 했다.

이어 "접대 갈 때 마다 내가 안 주임을 얼마나 배려했냐"며 "꼬박꼬박 택시비까지 주는 지점장이 대체 어디있냐"고 했다.

이에 안수영은 종이백을 내밀었고 육시경은 그게 뭐냐고 했다. 안수영은 "그동안 지점장님이 주신 택시비 한 번도 감사했던 적 없다"며 "제가 받은 부당한 처우에 대한 대가 같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챙겨드린 은혜 갚아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육시경은 "이걸 모아 둔거냐"며 어이 없어했다. 이에 안수영은 "절 정말 존중 하셨냐"며 "그럼 지난 분기에 제 인사고가는 왜 낮게 해주신거냐"고 햇다.

이어 "실적은 제일 좋은 제가 왜 성과금을 제일 적게 받았어야 했냐"며 "이게 제 위치니까 참았는데 그러니까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더라"고 했다.

이후 휴게실에서 직원들이 안수영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안수영이 등장했다. 모두들 당황하면서 안수영 보고 함께 앉아서 음식을 먹자고 했다.

직원들이 막 안수영 보고 앉으라고 할 때 박미경이 등장해 "안수영 씨는 저랑 나갈거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따로 시간을 가졌다. 안수영은 박미경에게 "괜히 대리님도 저 때문에 점심을 거르신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박미경은 "고마우면 이제 언니라고 부르던가"라고 했다. 이에 안수영은 "네 언니"라고 했고 박미경은 "와 나 언니란 말이 이렇게 설렌다"며 웃었다.

한편 하상수와 안수영은 직원의 실수로 문서고에 단둘이 갇히게 됐다. 문서고에 있던 안수영은 하상수의 등장에 당황했다.

안수영은 하상수가 찾고 있는 계약서를 대신 찾아주기 위해 머리 위에 있는 상자를 꺼냈다. 하상수는 떨어지는 상자에 안수영 뒤에서 상자를 잡으려다 둘이 손이 닿았고 두 사람은 당황했다. 하상수는 "확인도 안 하고 잠갔나 본데 핸드폰 있냐"고 물었다. 이에 안수영은 휴대폰이 다른 곳에 있다고 했다. 그러자 하상수는 "어차피 움직임 잡히면 경비업체에 연락 가니까 조금만 기다려보자"고 했다.

안수영은 하상수에게 "연수원에서 나한테 그랬잖냐"며 "그날 우리가 만났으면 달라졌을 거냐고, 약속 지켰으면 만났을 거냐고 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어 "아니다"라며 "우리는 결국 달라서 잘 안됐을거다"고 했다. 이말에 하상수는 "우리가 뭐가 그렇게 다르다는거냐"며 "난 모르겠다"고 물었다.

그러자 안수영은 "하 계장님도 알고 계시다"며 "아니까 망설였던 거 아니었냐"고 했다. 하상수는 "그게 아니라고 했잖냐"라고 햇지만 안수영은 "같은 말이다"라고 했다. 이어 "하 회장님은 하 회장님이 원하는 걸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했다. 하상수는 "나한테 하려고 했던 말이 이거였냐"며 "그럼 안수영 씨는 채워줄 사람을 만났냐"고 했고 안수영은 그렇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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