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개그맨 김태현이 장인어른인 배우 장광을 위해 수표 플렉스에 나섰다.
5일 개그우먼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영화배우 아버지와 개그우먼 딸의 위험한 식사 (ft. 이번엔.. 진짜 한우냐?)'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미자는 부친인 배우 장관의 생일을 맞아 한우 등심을 준비했다. 미자가 "지난번에 그 수입산 고기 이후로 출연을 안하시더라"고 하자 장광은 "당연하지. 그렇게 싼 걸로 먹여놓고서 나보고 출연하라고 하면.."이라고 토로하면서 "오늘은 생일을 빌미로 한우라고 하고. 딴건 없니?"라고 서운해했다.
"양말이라도 하나 사와야지"라고 말하는 장광에게 김태현은 "봉투를 준비했다"고 말해 장광을 기쁘게 했다. 미자는 "오빠랑 나랑 3일 밤을 새우면서 손편지를 썼다"고 장난쳤지만 김태현은 자막을 통해 "수표로 담았습니다"라고 현금을 플렉스했음을 알렸다. 장광은 "갑자기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기 시작하지?"라며 미소 지었다.
그런가 하면 고기를 굽기 시작하자 장광은 "소리 들어보니 수입산과 소리가 다르다"고 이날의 고기 선물에도 만족감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미자는 "나 이제 결혼한 지 8개월 됐잖냐. 집 분위기도 바뀌었을 것 같은데 제일 좋은 건 뭐냐"고 장광에게 물었다.
그러자 장광은 "조용하다는 것"이라고 답했고, 미자가 "엄마는 깨끗하다는 거라고 하던데"라고 되묻자 "그것도 같이 들어가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옆에 있던 김태현은 "저희 집의 단점으로 다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광도 "그렇지"라며 고개를 끄덕여 폭소를 더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해 4월 13일 결혼했다. 또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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