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랑의 이해' 캡처
JTBC '사랑의 이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유연석이 유니폼 반납하는 문가영에게 화를 냈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사랑의 이해'(연출 조영민/극본 이서현, 이현정)10회에서는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상수는 안수영과 기차역에서 기다리다가 기차가 오자 일어났다. 이때 안수영은 하상수에게 갑자기 "헤어질까"라고 물어봤다. 하상수가 놀라자 안수영은 "저 정종현(정가람 분) 씨랑 헤어질까 싶다"고 물었다.

하상수는 당황해서 아무말 못했고 두 사람은 기차에 올랐다. 하상수는 다시 안수영에게 "아까 그 말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이에 안수영은 "하 계장님은 무슨 뜻이냐"며 "왜 나한테 행복하냐고 물은 거냐"고 되물었다.

이후 소경필은 "안주임이 유니폼 반납한다더라"라고 말했고 안수영을 본 하상수는 "이건 왜 들고 나왔냐"고 했다. 안수영이 "반납하려고 그런다"며 "이제 입을일이 없다"고 하자 하상수는 "진짜 그만두는거냐"며 "어제까지 그런말 없었지 않냐"고 했다.

이에 안수영은 당황해했고 사람들은 안수영을 따라 유니폼을 반납하며 사복을 입게됐다고 했다. 이에 하상수는 멋쩍어 했고 이 모습을 박미경(금새록 분)이 유심히 쳐다봤다.

이후 박미경은 하상수에게 "선배 나랑 소경필(문태유 분)일 다 알았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왜 아무말 안했냐"고 했다.

이에 하상수는 "지나간 일이기도 하고 네가 잘못한 것도 아니지 않냐"고 했다. 박미경은 "그래도 내가 말을 안하지 않았냐"고 하자 하상수는 "말 안한게 속인게 되는건 아니잖냐"고 했다.

그러자 박미경은 "그게 끝이냐"며 "이상하게 선배가 괜찮다는데 난 왜 서운하냐"고 했다. 하상수가 웃으며 "그럼 화라도 낼까"라고 하자 박미경은 "선배는 나한테 뭐 말 안한것 있냐"고 물었다.

순식간에 하상수 얼굴이 굳자 박미경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나 오늘 피곤하다"고 했다. 이후 박미경은 하상수와 박대성(박성근 분)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고 이에 안수영이 이들에게 커피를 내려다 주는 상황이 됐다.

직원들은 "박대리님 드냥 부잣집 딸인 줄 알았는데 대박이다"며 "하계장님이랑 사귀어서 부러웠는데 이제 하계장님이 부럽다"고 말하고 다녔다. 두 사람이 결혼하는거냐는 말에 안수영은 묘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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