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융재 채널
조융재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솔로지옥2' 조융재, 최서은 커플이 고가팬미팅을 진행해 논란이 된 가운데, 사과 후 전액 사비로 부담하겠다고 했다.

지난 19일 조융재는 자신의 채널에 "과분한 관심과 응원을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수락한 일인데, 절차와 구성에 있어서 참여하시는 분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며 자신의 불찰이라고 했다.

이어 기존에 진행 예정이었던 팬미팅은 주관사와 취소하고 전액 사비로 부담하겠다며 "이번에는 기획사 없이 직접 준비해 약속드린 동일한 날짜와 시간에 여러분을 초청드리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했다.

같은날 최서은 역시 "제 진심은 오롯이 팬분들을 만나고 감사함을 돌려드리기 위한 자리였다. 판단이 미숙했고, 그로인해 끼친 결과를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저 스스로를 자책하게 된다"며 자체적으로 최선의 계획을 세워 팬미팅을 수정하겠다고 했다.

최서은은 "거리가 멀어서 오시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인스타 라이브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와주신 발걸음이 아쉽지 않도록 스타일링팁, Q&A, 깜짝 이벤트와 기프트 등 풍성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팬미팅 내용까지 상세하게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에 출연한 조융재, 최서은은 커플 팬미팅 공지를 올렸다. 최종 커플이었지만, 현실 커플인지 확실치 않았던 두 사람이 커플 팬미팅을 연다고 하자 누리꾼들은 당황스러워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무려 7만 7,000원의 고가 유료 팬미팅을 연다고 해 황당하게 했다. 팬미팅은 약 80분간 진행되며, 팬미팅에서 무얼 하는지조차 제대로 밝히지 않았다.

이에 연예인도 아닌 비연예인 커플이 '솔로지옥2' 종영과 동시에 고가의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에 실망한 팬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두 사람이 현실 커플인지 밝히지 않고 소통도 없었다가 유료 팬미팅을 진행한다는 사실에 뿔난 것.

결국 조융재, 최서은은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유료 팬미팅 참석비의 책정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기프트 제작비 등 팬들을 위한 선물까지 팬미팅 비용에 포함되어 있어 논란은 더 가중됐다.

조융재, 최서은은 팬미팅 공지 이틀 만에 전액 사비로 부담하겠다며 사과한 상황. 이미 조융재, 최서은에게 팬들이 실망한 가운데, 과연 팬들이 팬미팅을 찾아 마음을 풀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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