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꼭두의 계절' 방송캡쳐
MBC '꼭두의 계절'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임수향이 환자에게서 꼭두 이야기를 들었다.

2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는 한계절(임수향 분)이 환자가 들려주는 꼭두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계절은 환자가 들려주는 이루어지지 못한 공녀와 무사 이야기에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라고 물었고, 환자는 "어떻게 되긴 죽었지. 끝이지 뭐가 있어?"라고 답했다.

한계절은 "나는 해피엔딩 아니면 찜찜하던데"라고 말했고, 환자는 "세상 만물이 다 자식처럼 예뻤던 신이 보시기에 그 아이들은 그저 죄인이었어. 아주 큰"라며 "공녀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자살하는 운명을 이승에서 반복하게 됐고 무사는 영원히 저승길에 묶인 꼭두가 됐지. 그렇게 영원히 만날 수 없는게 그들의 벌이 됐다"라고 안타까운 뒷 이야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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