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조승우가 시청자 앞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에서 배우 조승우가 연기할 신성한 캐릭터의 갖가지 상황을 담은 사진들과 함께 캐릭터의 남다른 서사를 공개했다.
극 중 조승우가 맡은 신성한 캐릭터는 피아노와 와인을 사랑하는 예술가다.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결핍 없이 자랐고 명석한 두뇌에 유들유들한 성격으로 30대에 독일 대학교수로 임용된 인물. 일찍이 피아노 연주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으며 더할 나위 없이 풍요롭던 삶을 살던 중 어느 날 한 가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삶에 생기를 잃는다.
생기를 잃은 신성한(조승우 분)이 택한 다음 행보는 바로 사법고시 준비, 치열하게 공부한 끝에 변호사가 된다. 누군가에겐 하나도 이루기 힘든 피아니스트와 변호사란 꿈을 모두 해냈다는 점에서 그의 독한 집념이 엿보인다. 그저 즐기면서 살아도 충분했을 신성한이 예술가의 삶을 버리고 법조계에 발을 내딛는 까닭에는 분명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터. 그가 변호사가 된 이유에 호기심이 샘솟는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로 오는 3월 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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