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손헌수가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박수홍이 축사를 맡았다.
지난 4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손헌수와 그의 예비신부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사진과 함께 "암흑 같았던 지난 2년 동안 저희 부부에게 햇빛이 되어준 반짝반짝 빛나는 커플을 소개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손헌수와 예비신부는 커플룩을 입고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다. 손헌수는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예비신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예비신부 역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며 선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아 보인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손헌수가 출연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손헌수는 일을 하다가 예비신부를 만났다며, 관광공사를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손헌수는 "일을 하다가 만났는데, 같이 얘기 좀 할 수 있냐고 하더니 나를 좋아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예비신부는 7살 연하로, 박수홍이 "진짜 괜찮다"고 인정했을 정도라고.
손헌수는 고백을 받고 처음엔 거절했다고 했다. 손헌수는 "연애 세포가 제로일 때였다. 그래서 죄송하다며 거절했다. 연애, 여성한테 관심이 없을 때였다. 생각이 없어서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박수홍이 사귀어 보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박수홍의 조언대로 예비신부와 만나게 됐다는 손헌수는 "나를 얼마나 케어해줬는지 잘 본 것"이라며 고마워했다. 박수홍은 "손헌수가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업어줄 수 있는 분"이라며 끊임없이 칭찬했다.
손헌수는 예비신부보다 더 마음의 크기가 커졌다며 "결혼은 10월에 할 예정이다. 결혼 반지는 벌써 맞췄다"며 행복한 예비신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수홍은 두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축사를 맡았다.
손헌수가 10월에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2막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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