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비욘세가 트로피를 네 개나 들어올리며 그래미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5회 그래미어워드'가 진행된 가운데 비욘세가 베스트 알앤비 송 부문과 베스트 댄스/일레트로닉 뮤직 앨범 부문 수상을 하며 그래미 최다 수상자가 됐다.
이날 LA의 끔찍한 교통체증으로 지각한 비욘세는 베스트 알앤비 송 부문 수상을 직접 하지 못 했다. 대리 수상한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는 "제가 이 'CUFF IT'을 함께 작업하자고 섭외를 당했을 때 정말 기뻤다. 이 노래를 하고 싶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원테이크로 녹음했다. 제가 그냥 가슴 속에 우러나오는대로 연주를 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비욘세는 베스트 댄스/일레트로닉 뮤직 앨범 부문 수상으로 기쁨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서른 두번 째 그래미 트로피를 들어올린 비욘세는 "너무 감정적으로 하지 않겠다. 차분하게 하겠다. 이 모든 것을 만끽하겠다. 하느님에게 감사드린다.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 사랑해주셔서, 저를 이끌어주셔서, 아름다운 제 남편과 세 아이에게도 감사드린다.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이 장르를 탄생시켜주셔서 감사하고 그래미에도 감사드린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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