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찬혁이 또 한번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7일 악뮤 이찬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눈가리고 아웅 (20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찬혁으로 보이는 한 남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양손으로 눈을 가리고 같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과도 같은 똑같은 화면이 이어지다 그는 간간히 '아웅'이란 단어로 보이는 말을 내뱉는다.

이찬혁은 해당 영상에 "아웅이 나온 횟수를 맞춘 분에게"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이후로 별다른 말을 잇지는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이건 뭘 표현한 걸까", "나는 놀라지 않겠다", "이찬혁의 도전은 계속된다", "사진이 아니었어" 등 이찬혁의 새롭고도 생소한 퍼포먼스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찬혁은 지난해 10월에도 활동곡 '파노라마'로 음악방송 무대에 서 이례적인 삭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행위예술에 가까운 파격적인 무대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이찬혁은 무대 이전 진행되는 인터뷰에서 솔로 앨범 제목 'ERROR'(에러)를 적은 마스크를 낀 채 침묵으로 일관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등진 상태로 노래를 하는 등 여러 신선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광화문 일대에서 잠옷을 입은 채 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거나 KBS1 '전국노래자랑' 객석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계속해서 여러 틀을 깨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이찬혁이 이번엔 20분 동안 거의 미동도 없이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듯한 영상이 공개되며 그 의도와 의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5일 방송을 시작한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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