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은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또 다시 신드롬을 일으킬까.
9일 박은빈이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차기작으로 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무인도의 디바'는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박은빈은 무인도에 좌초된 소녀 목하 역을 맡는다.
'무인도의 디바'는 디바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된 소녀 목하가 15년 만에 구조되어 다시 디바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성 드라마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매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박혜련 작가의 신작이며, '빅마우스', '호텔 델루나' 등 연출을 맡았던 오충환 감독의 작품이라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박은빈의 출연 확정까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박은빈의 모습은 지금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이라 더욱 색다르게 느껴진다.
전작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도 자폐 스펙트럼 천재 변호사 역을 놀라울 정도로 잘 소화한 박은빈이기에, 박은빈이 보여줄 가수 역할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넷플릭스 비영어 TV 시리즈 글로벌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히트한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다.
이른바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은빈이 인기에 힘입어 '무인도의 디바'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팬미팅 등에서 블랙핑크의 댄스를 선보이는 등 예사롭지 않은 춤 실력을 보여준 바 있어 가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잘 준비해서 목하와 함께 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며 포부를 전한 박은빈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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