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뉴진스가 써클차트 월간 1~3위를 싹쓸이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는 9일 발표된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2023년 1월 글로벌 K-팝 부문 정상에 올랐다. 이어 2위와 3위 역시 뉴진스의 ‘OMG’와 ‘Hype boy’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 2022년 7월 써클차트 개편 이래 글로벌 K-팝 부문 월간 1~3위를 휩쓴 아티스트는 뉴진스가 처음이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는 국내 음원 사이트뿐 아닌 유튜브, 틱톡,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전세계 K-팝 데이터까지 수집하고 집계하는 차트로 거듭난 바 있다.
뉴진스는 글로벌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류 팝 시장에 강제 진출했다. 이들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OMG'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98위 (1월 28일 자)로 첫 진입한 뒤 79위 (2월 4일 자), 77위 (2월 11일 자)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들의 음반도 큰 인기를 끌었다. 싱글 앨범 ‘OMG’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0만 장 이상으로 초동 자체 기록을 경신한 뒤 3주 차에 101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뉴진스에게 첫 ‘밀리언셀러’ 수식어를 안겼다.
한편 뉴진스는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측이 발표한 부문별 후보 명단서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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