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광고계가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유아인을 손절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유아인의 마약류 정밀 감정 결과 소변에서 일반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
스타뉴스는 경찰이 유아인 휴대폰을 압수한 바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 속 광고계는 일명 '유아인 지우기'를 시작했다.
유아인을 모델로 내세웠던 한 제약회사는 SNS 등에 게재된 그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메신저 선물하기에서도 유아인의 사진은 찾아볼 수 없다.
한 패션회사는 거액을 들여 유아인을 본뜬 가상 인간 모델을 제작한 바 있다. 이를 이용해 활발히 마케팅을 펼치고 있었지만, 현재 유아인 모델의 가상 인간 광고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사라진 상태다.
또 유아인이 모델로 활동했던 대기업 짜장 제품은 관련 영상을 현재 유튜브에서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유아인을 모델로 내세웠던 중국 의류업체는 관련 이미지를 모두 내린 상황이다.
한편 소속사 UAA 측은 유아인의 대마 양성 반응과 관련해 헤럴드POP에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최근 한차례 경찰에 소환 조사를 받았다는 것 이외에는 확인해 드릴 수 있는 게 없다. 경찰 측으로부터 추가적으로 들은 바는 없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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