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소영이 한강뷰 하우스를 소개했다.

15일 방송인 김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 '한강뷰 랜선집들이. 띵그리 애착 아이템부터 TMI 대방출 (feat. 이사 왜 갔냐고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지난해 11월 이사를 마쳤다. 김소영은 "동상이몽에서 저희 집을 처음으로 공개하느라 그동안 꽁꽁 숨겼잖냐. 그런데 집을 마음껏 공개해도 되는 시점이 와서 드디어 공개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사 당시 김소영은 집을 10여개도 넘게 살펴봤다고. 그는 그중 이 집을 택한 이유에 대해 "들어오는 순간 밝았고 '사람 사는 것 같다'는 온화함을 주는 그런 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솔직히 처음엔 (집을) 잘 모르겠다고 했다. 그런데 제가 이건(한강뷰) 가지고 가야한다고 해서 골랐다"고 말했고, 오상진도 "매일 이렇게 커피를 마시는데 환상적으로 보인다"고 뷰맛집을 자랑했다.

또 전셋집인 만큼 많은 것을 고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두 번째 조건이었다. 김소영은 "나의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없어야 했는데, 그 부분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고 이야기했다. 한강뷰에 이어 넓은 거실이 눈길을 끌었는데, 아이가 성장한 만큼 장식용 인테리어에 조금 더 신경을 쓸 수 있었다고 했다.

여기에 넓은 다이닝룸과 다수의 그림 및 와인 장식, 딸 수아를 위한 공간, 완벽하게 정리된 수납장 등 곳곳을 공개한 부부였다. 특히 드레스룸으로 향하는 복도에도 여러 그림 작품이 걸려 있었다. 김소영은 "여긴 과한 그림 그려도 된다고 허용한 구역"이라며 딸 수아 돌 기념으로 오상진이 들인 작품이라고 한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과 서재, 침실, 딸 수아의 방까지 룸투어가 이어졌다. 끝으로 김소영은 "이사를 왜 왔는지 엄청 궁금해하셨다"며 "사실 당시 '동상이몽2' 찍을 때여서 그 얘기를 자세히 할 수가 없었다. 저의 이전 집에 집주인 분이 살게 되어 급하게 이사를 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왕 온 거 잘 살아보려 한다. 다음에는 이사를 천천히 갈 수 있도록. 이 집에서 행복을 기원한다"고 향후 또다른 집 소개 영상으로 돌아온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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