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제훈, 표예진이 '모범택시2'의 매력을 파헤쳤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모범택시2'로 돌아온 이제훈, 표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는 이경실이었다.
이제훈은 "시즌 1을 보지 않으셨더라도 시즌 2를 봐도 된다. 보시는데 전혀 지장없다"며 "시청률 공약으로 딱히 얘기한 건 없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시청률 20%가 넘으면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와달라"고 했고, 이제훈은 승낙했다.
'모범택시2'에 대해 이제훈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무지개운수를 운영하는 택시운전사 김도기가 나쁜 악당을 처단하고 억울한 피해자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힐링해주는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이제훈은 김도기 역을, 표예진은 안고은 역을 맡았다.
표예진은 "시즌 1에서는 주로 콜밴 안에서 해킹을 했는데, 이젠 현장에 많이 나간다. 오늘 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라고 했다.
이제훈은 몸을 만들었다며 "미친듯이 운동하고 닭가슴살, 소고기를 먹었다. 김도기가 나쁜 악당을 잡으러 감옥까지 들어간다. 이 장면을 오늘 확인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표예진은 액션 신에 대해 "저도 기대했다. 살짝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액션을 해보니까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라. 이제훈이 얼마나 액션을 잘하는지 알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제훈은 "'모범택시'에서 나오는 차가 90년대 차였다. 밟았을 때 시원하게 나가는 느낌이 부족했었다. 이번엔 업그레이드 된 차는 밟았을 때 시원하게 나간다. 너무 신나서 드리프트도 했다. 오늘 방송되는 장면도 롱테이크로 촬영했다. 제가 직접 운전했다"고 자랑했다.
표예진은 항공사 후배로부터 미담 문자가 왔다. 표예진은 "길게는 아니고 1년 반 정도 스튜어디스로 근무했다. 연기하고 싶은 생각에 그만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항공사에 한 번에 붙었다. 그때는 겁이 없었다. 최종 면접 때 유니폼을 입고 면접을 본다. 유니폼을 입어보고 싶었다. 최종 면접 때 유니폼을 입으니까 '난 입어봤으니까 붙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생각에 여유있게 면접을 봤다. 어린 나이에 당차고 여유로웠던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했다.
표예진의 별명은 '포또청'이다. 표예진은 "제 취미가 청소다. 실제로 제 친구들이 '표예진 또 청소한다'고 해서 표또청이다. 제 집 청소만 좋아한다. 친구들이 자꾸 의뢰를 한다. 일단 잘 버려야 한다.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비해 남한테 가면 더 좋은 게 있다면 비울 줄 알아야 한다. 없어져도 기억이 안 날 것들이 많다. 한 번 쓸 것 같으면 굳이 안 쓴다. 저는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제훈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는 드라마다"라고 했고, 표예진은 "시즌 1보다 훨씬 유쾌하고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시간 아깝지 않게 즐길 수 있다"고 '모범택시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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